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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험기간에 들은 음악들

     

     

     

     

     

    헤드윅이 락에 대한 애정 다시 살려줬다 헠헠 공부할 때 무조건 이 순서로 들음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빌리 엘리어트의 마지막 장면만큼이나 좋아한다. 연극 볼 때 내가 너무 좋아했던 탓에 오해의 여지가 있는데 절대로 남자가 웃통을 벗...어서 그런 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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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 고든의 신보가 나와서 들어봤고 소닉 유스처럼 쨍하고 괴악한 분위기는 여전한데 (약간 H&M 매장에서 틀어주는 음악 스타일임ㅋㅋㅋㅋ) 묘하게 취향에 잘 들어맞아서 여러번 반복해 듣고 있다. 이 언니 두고 바람핀 서스틴 무어는 진짜로 쓰레기라고 생각하지만 뭐... 어차피 소닉 유스 해체 이후 평론가들에겐 킴 고든의 음악이 더 좋은 평을 받고 있으니 이분이 아쉬울 건 전혀 없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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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하게 고3때부터 지금까지 시험기간만 되면 이 노래가 그렇게 땡길 수가 없다.

    재수할 때는 내가 만약 프로레슬러라면 내가 등장할 때 나오는 곡은 꼭 이걸로 할 거라는 이상한 생각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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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노래도 앞의 것과 더불어 시험기간에 자주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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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밴드 보컬이 앞의 헤드윅 영화에서 토미 노시스를 연기한 마이클 피트라는 걸 최근에 알았다.

    그리고 최근에 또 깨닫게 된 음악이 하나 더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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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태까지 멧돌춤 음악으로만 알고 있던 이 곡의 제목과 부른 가수를 드디어 알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이 곡 너무 좋음... 헤드윅 ost와 함께 이번 중간고사를 버티게 해준 띵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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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곡도 거의 개강 초에 플레이리스트에 넣은 걸로 기억하는데 중독성 강해서 여태 수십번씩 듣고 있다. Don't Cha랑 같이 최고로 비트 뿜뿜 넘치고 씐나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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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x academy는 이번주에 스포티파이 추천으로 알게 된 밴드... 분위기가 좋다.

     

     

     

     

    너무 오랜만에 음악 기록을 하니 어찌 마쳐야 할지 감이 안 잡히므로 대충 마무리 짓겠음

    yunico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