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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년에 텀블러 키즈였던 내가 모아뒀던 사진들

    ...중 마음에 드는 것들만 남기고 저장함



    왕년에 잘생겼던 말론 브란도

    젊었을 때도 괴물딱지 같은 배역만 맡았지만 나이든 뒤의 덩치를 불려 더욱 괴물딱지 같은 역을 맡은 영화들 (대부, 지옥의 묵시록)이 더 좋다
    (말년에 찍은 괴작들은 안 봤음)
    근데 이분도 베르톨루치랑 뻘짓했던 것 때문에 덕질은 못하겠음


    루이스 브루주아의 작품



    마그리트 작품 중 가장 좋아하는 그림
    초등학교 때 집에 있던 미술사 책에서 <선수의 죽음>이라는 제목으로 처음 알게 된 그림이었다


     


    영조대왕의 sexy한 씨스루도포
    이거 텀블러에서 king youngjo's dopo라는 캡션 달고 올라왔을 때 굉장히 신기해했던 기억이 난다



    벨자 원서 표지는 안 예쁜 게 없다
    나는 출간 50주년 기념 특별판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처럼 디자인해서 흠이었지) 기존 표지에 비해 hideous하다면서 미국에서는 욕 먹었던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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