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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부 망함 ^_ㅠ

    간만에 학교에서 공부하고 돌아오다가 깜빡 조는 바람에 집에서 열두 정거장이나 지나가 버렸고.....

    덕분에 공부 완전히 망함....

    괜찮아.... 일요일에 열심히 보충한다... (이겨낸다 시발롬아! 라고 외치는 그 무슨... 곰돌이 짤 올리기도 귀찮음) 

     

     

     

     

    이번주 김사월 콘서트 보러 갈 예정임. ^^

     

     

     

     

     

     

    대충 대충 듣던 노랜데 문득 가사가 범상치 않다 싶어서 검색해 보니 그야말로 내 취향의 서사를 담은 가사였음...

    따지고 보면 인생이 다 이렇지 않나

     

     

     

     

     

     

     

    요즘 수없이 반복해서 듣는 노래들

     

     

     

     

     

     

    스포티파이가 추천해 준 곡인데

    아티스트 이름이 The Koreatown Oddity이고 앨범 재킷엔 "코리아 타운 기이"라고 써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 좋다.

     

     

     

     

     

     

    왓챠... 언제 한번 그라인드하우스도 업데이트 해주세요...

    넘 보고싶은데 다른 데서 구하기 귀찮단 말야.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이번 신보 좋음

    2년 전에 나온 앨범은 그냥 그랬는데

     

     

     

     

     

     

     

     

    누가 언더그라운드 오슷 내 기억 속에서 좀 지워줘...

    중독성 굉장하고 이거 한동안 반복해서 들은 바람에 라펨이 나보고 지난주에 가장 많이 들은 장르가 발칸이라고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더그라운드... 영화 속 여성들 모습은 빻기 그지없었지만 이야기 자체는.... 흥미진진했다

     

     

     

     

     

     

    Je veux랑 Les passants만 맨날 듣다가 신곡을 처음으로 들었음

    좋다.

     

     

     

     

     

     

    최근에 이 노래 듣고 싶은데 제목을 까먹어서 계속 찾지를 못하다가.. 나흘쯤 지나고 나서야 가수 성이 'Martel'이었다는 게 생각나서 간신히 찾아냈다. 

     

     

     

     

     

     

    딱히 내 취향도 아닌데 종종 생각나서 듣는 노래

    롤링스톤즈 노래 중에 제일 점잖다고 생각하는데(as tears go by를 제외하면) 듣고 있으면 의외로 흥겨움

    힘들 때 들으면 왠지 위로받는 기분도 듦.

     

     

     

     

     

     

     

    본격 고래별덕후의 자해쏭

    좋음

    좋지만 비극적임

     

     

     

     

     

    이 노래 나오는 장면이 토실토실한 아재가 나와서 "I'm blank as a fart"라고 말하던 장면 아니었나

    그 대사 치는 거 보면서 이것이 "poetic cinema"다, 그랬는데

     

     

     

     

     

    데이빗 린치 영화보다는 음악을 아주 조금 더... 좋아한다

    영화는 이레이저헤드, 멀홀랜드 드라이브, 블루벨벳 그 세편만을 재밌게 봤지만

    음악은 다 맘에들었음

     

     

     

     

     

     

    지인의 오노추로 알게 된 노래

     

     

     

     

     

     

    마리나언니 이번 신곡 좋아요 들어주세요

     

     

     

     

     

     

    여왕 마고에서 이 노래를 좋아했다

    영화 자체는 않이.... 왕족들이 왜저렇게 더럽고 미개하죠??? 하면서 뜨악하고 봤는데

    마지막에 참수당한 연인의 머리를 품에 안은 채로 떠나는 마고의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어서... 좋아하는 영화가 되었음

    ... 가장 좋아하는 장면과는 별개로 오슷 중에선 학살 장면에서 나오는 음악을 가장 좋아함

     

     

     

     

     

    본격 한국노래의 제목을 영문으로만 알기

    이거랑 잔디 제일 좋아함

    한국 롹.... 어째서 이시절만 못하는가

     

     

     

     

     

     

    요새 자우림을 좋아하게 되었음

     

     

     

     

     

     

    여태 체리필터 노래인 줄 알았다가 자우림 파기 시작하면서 나의 착각을 깨닫게 됨

     

     

     

     

     

     

    그때 그 사람들 마지막 장면에 이 노래가 나오는데

    박정희 장례식에서 우는 사람들 모습과 가사가... 아주 잘 어우러졌다

    가사 곡조 다 내취향

     

     

     

     

     

     

    피오나 애플의 가장 최근 앨범은

    갓 나왔을 당시엔 그저 그랬는데 최근에 다시 들어보니 Tidal 못지않게 아름답다

     

     

     

    아무튼.... 어떻게든 존버 하면서 산다

    난.... 존버의 신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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