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ster faith and sister chance
오랜만이오~ 그간은 덕질 좀 하느라 블로그 업데이트할 겨를이 없었음.. 고작 한달 정도 쉬었다고 글 쓰는 게 이렇게 어려울 일인가. 안예은 신보 앨범 아트웍 게임 호텔 소울즈와 비슷하다 느껴서... 혹시 같은 분이 디자인한 건지 찾아봤는데... 아닌가 보더라.. 머쓱타드^^ 노래도 좋은데 해적 컨셉까지 잡고 나가신다면 저는 kijul할 수밖에 없어요.. formation과 hold up만 듣느라 잊고 있던 띵곡 뱅상 카셀 나오는 는 생각보다 인상적인 영화는 아니었지만 ost가 좋았다. 이 시절의 영화들이 하나같이 품고 있는 이유 없는 반항아들의 서사와 힙한 연출이 좋음. 지금의 이유 없는 반항아들은.... 그냥 방구석 인셀에 불과하죠 (30년 쯤 뒤에는 그런 인셀스러운 우리들을 따스히 품어주는 영화가 나..